[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 홍문표 국회의원(충남 예산·홍성)이 25일 일제강점기 일본이 강제로 빼앗아간 독립유공자의 땅이나 재산을 국가가 돌려주도록 하는 ‘독립유공자 피탈재산 회복 및 보상에 관한 특별법’ 대표발의 했다.현행법상 일제에 재산을 강제로 빼앗긴 독립유공자의 재산을 되찾아 줄 수 있는 법적 근거는 전무한 실정이다. 특히 지난 17대 국회부터 20대 국회까지 독립유공자 피탈재산 회복을 위한 법안이 발의되었지만 임기만료 폐기와 6개월 이내의 짧은 실태조사만 이뤄졌을 뿐이다.또 독립유공자 분들은 구체적 증빙자료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의 천안역사 개량사업, 목천IC 입체화, 천안공고 지하주차장 등 주요 현안 및 숙원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전망이다. 이규희 의원이 내년 예산에 ▲천안역사 개량사업 18억원(별첨사진1) ▲목천IC 입체화 31억원(별첨사진2) ▲동면~진천간 국도 21호선 42.5억원(별첨사진3) ▲천안공고 지하주차장 건설 5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3·1운동의 상징적 인물인 유관순열사의 서훈등급 격상을 축하하고 이를 기리기 위한 행사인 ‘유관순열사 서훈 1등급 추서 국민대축제’ 개최를 위한 발대식이 홍문표 국회의원과 유관순정신계승사업회 주최로 13일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지난 2월 26일 유관순열사의 서훈 등급이 3등급에서 1등급으로 격상된 가운데, 이를 축하하고 나라사랑에 대한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고자 하는 차원에서 유관순 열사의 추모기일인 9월 28일에 맞춰 3.1운동의 시발점이었던 천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정부는 유관순 열사에게 최고등급인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가 서훈하기로 결정했다.이와 관련,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논평을 통해 "(유 열사의 건국훈장 1등급 격상은)3·1운동 정신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토대이자 새로운 100년의 지향점을 천명한 결정"이라며 환영했다.박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무회의를 통해 3·1 독립만세운동의 상징인 유관순 열사에게 건국훈장 1등급(대한민국장)을 추서하기로 의결
[충청신문=내포] 최병준·장선화·장진웅 기자 = 유관순 열사의 독립유공자 서훈 등급이 기존 3등급에서 1등급으로 격상된 데 대해 충청권에서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문재인 대통령은 26일 국무회의를 열고 유관순 열사에게 국가유공자 1등급 건국훈장대한민국장을 추서하기로 했다.이와 관련 유관순 열사의 서훈 등급 격상을 위해 결의문 채택과 서명운동 등에 적극 나섰던 충청권에선 환영의 박수를 보냈다.우선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결정은 조국의 독립, 자유와 평화, 인권과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국민적 열망을 반영한 것"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유관순 열사의 서훈등급 격상을 위해 홍문표 의원(자유한국당, 홍성·예산)이 법안을 대표발의하고 주도적으로 노력해온 결과 유관순 열사의 서훈등급이 기존 3등급에서 1등급(대한민국장)으로 격상했다.정부는 2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유관순 열사의 서훈을 기존 독립운동 유공 외에 ‘국위선양’이라는 별도 공훈으로 유관순 열사에게 1등급 건국훈장을 추서했다고 발표했다.홍문표 의원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유관순 열사의 독립유공자 서훈 등급 격상에 대해 늦었지만 다행스러운 일이다”라고 평가했다.더불어 홍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유관순 열사 서훈등급을 격상해야 한다는 여론이 뜨거운 가운데 홍문표 의원 주최로 국회에서 유관순 열사 서훈등급 상향을 위한 토론회가 열였다.자유한국당 홍문표 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예산·홍성)과 유관순정신계승사업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 이규희 의원, 윤일규 의원, 충남도와 천안시 등이 주관하는 '유관순열사 서훈등급 격상을 위한 국회 대 토론회'가 1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현재 정부에서 수여하는 건국훈장 서훈등급은 1등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충남교육장협의회는 31일 천안에서 월례회를 갖고 홍대용과학관, 유관순 열사 생가와 사적지 등을 방문했다. 천안시는 31일 허삼복 천안교육장을 비롯한 충남도 15개 시·군 교육장이 천안에서의 월례회 개최에 이필영 천안시장 권한대행이 환영인사에 나섰다. 이필영 부시장은 “충남의 교육을 위해 열심히 뛰고 계신 교육장님
-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유 열사의 서훈을 올리자는 국민 공감대 형성[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가 ‘유관순 열사 서훈 등급 올리기’를 위한 국민청원 동참을 적극 호소하고 나섰다.(사)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회장 류정우)는 내년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유관순 열
[충청신문=내포] 지정임 기자 = 충남도교육청이 '유관순열사 서훈 등급 격상 범국민운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지난 15일 교육감실에서 관련기관의 협조요청을 받고 "내년이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만큼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후세교육을 위해 각급학교와 산하기관에 적극적으로 이 운동에 동참할 것을 권고하겠다"고 밝힌
[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내년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충남도가 유관순 열사의 서훈등급 격상을 위한 국민청원 동참 홍보에 적극 나선다. 13일 도에 따르면,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는 지난 10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유관순 열사 서훈 3등급을 상위등급으로 올리기’라는 제목으로 국민청원을 시작했다.유관순 열사는 3·1운동의 상징적 인물임에